데이콤인터내셔날(대표 박재천 http://www.dacomi.co.kr)이 정보통신·인터넷 관련 벤처기업 육성사업을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잡고 이 분야 투자와 사업영역을 크게 강화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업체가 현재 보육중이거나 투자중인 벤처업체는 19개에 달하며 연내에 50여개의 핵심적인 정보통신 벤처를 기획,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벤처캐피털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 내의 1호 보육센터에 이어 4월 말까지 양재동에 2호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데이콤인터내셔날은 이와 관련 사업방향을 △벤처연합세력구축을 통한 안정적 사업 궤도 진입 유도 △우량 벤처기업 협의체인 한강클럽 운영 강화 △국내외 벤처캐피털 투자 기회 확대 등 3가지로 잡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보육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한 실무자는 『미국·유럽 등 선진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정보통신 관련 비즈니스의 흐름이 인큐베이팅(보육) 사업의 강화와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데이콤인터내셔날은 미래사업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 적극적인 투자방향으로 벤처보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데이콤인터내셔날이 참여하고 있는 주요 벤처업체를 살펴보면 정보 보안 호스팅 업체인 코코넛(대표 조석일 http://www.coconut.co.kr)을 비롯해 소비자 구매가이드 서비스 업체 엔토크커뮤니케이션(대표 박승용 http://www.entalk.co.kr), 원격전화회의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콤콜투게더(대표 이병철 http://www.calltogether.co.kr) 등이다.
이 밖에도 N세대 포털사이트 슈퍼보드(http://www.superboard.co.kr)와 리눅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문업체 큐컴리눅스(http://www.cucom.net), 사이버 종합증권사 키움닷컴증권(http://www.kiwoom.com), 네트워크 게임 업체 씨알스페이스(http://www.crspace.com) 등이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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