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드콤(대표 김영수 http://www.kedcom.com)은 그동안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조그셔틀(Jog Shuttle) 스위치를 국산화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4월부터 이번에 개발한 조그셔틀을 양산해 올해 100만개, 내년에 200만개를 생산해 연간 200억∼3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조그셔틀 스위치는 기존 제품에 비해 설계의 간소화를 통해 내구성이 향상되고 오작동률이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수입제품에 비해 가격이 30% 정도 저렴하다.
이 회사는 앞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해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문의 (0345)492-0111
<이효원기자 etlov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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