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M.com(대표 정의진 http://www.hansolm.com)이 지난달 29일 현재 301만6770명의 가입자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국내 모든 이동통신 사업자의 개별 가입자 수가 300만명을 넘게 됐다.
한솔M.com은 지난해 4월 200만명의 가입자를 돌파한 이후 젊은 층 중심의 차별화한 마케팅 정책을 펼쳐 다른 사업자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2월 말 현재 한솔M.com 가입자는 10대 7%, 20대 34%, 30대 28%, 40대 18%, 50대 이상 9%로, 30대 이하의 가입자가 전체 가입자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성별로는 남성이 56%로 여성에 비해 다소 많은 편이며 직업별로는 회사원이 26%, 학생 7%, 전문직 5% 등이 차지하고 있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3
월 1만원에 20GB…5G 요금제 나온다
-
4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5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6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9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10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