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지난해 말 Y2K문제에 대비한 합동대책반을 운영한 데 이어 28일 Y2K문제와 비슷한 유형인 윤년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윤년문제는 컴퓨터와 주요 설비들이 2000년을 윤년으로 인식하지 못해 2월 29일을 3월 1일로 인식,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에 관한 것으로 산자부는 28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근무체제로 비상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전력과 포항제철, 가스안전공사 등 전력·에너지·산업자동화·안전 관련 11개 기관별로 비상대책반을 구축, 자체 상황관리와 산자부 비상대책반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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