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의 단체인 인문협이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민주당 이종찬 고문이 인문협 명예 회장으로 추대됐다.
PC방 업주들의 단체인 한국인터넷멀티문화협회(회장 박원서 http://imca.or.kr)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한국통신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PC방을 인터넷 교육과 E비즈니스 지역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한 「인터넷 코리아 3000」을 올해의 주력사업으로 채택했다.
이날 총회에서 인문협은 또 올해 △음비법 개정 추진 △깨끗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한 넷클린21 캠페인 전개 △협회 차원의 사이버 증권방 프로젝트 추진 △인터넷 모의주식투자, 사이버 모의 수능고사, 정보 검색 대회, 게임대회 등의 이벤트를 개최키로 했으며 건전한 채팅문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인문협은 전국에 산재한 7000여개의 PC방 중 우수업소를 선정, 이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범국민 인터넷 교육사업 △전자상거래 활성화 사업 △소호벤처 창업지원 사업 등을 전개해 나가는 이른바 「인터넷 코리아 3000」 사업을 구체화하기로 결의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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