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인터넷상의 불법적인 정보 유통과 인터넷 서버에 대한 해킹으로 인한 피해액이 연간 200억마르크(약 12조원)에 달하고 있다고 일간지 「디벨트」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독일 연방범죄수사국(BKA)이 전날 비스바덴에서 열린 인터넷 범죄 대책 전문가 회의에서 발표한 내용을 인용, 인터넷 기업에 대한 해커의 침입은 통제 불가능한 상태에 있으며 해킹으로 인한 피해는 당장에 드러난 손해 외에도 인터넷 시스템의 취약성을 노출시켜 실제 피해는 엄청나게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베를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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