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텔레컴은 내년 가을 상용화할 계획인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의 핵심 설비를 일본 NEC(http://www.nec.co.jp), 스웨덴 에릭슨(http://www.ericsson.com), 핀란드 노키아(http://www.nokia.com) 등 3개사로부터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일본텔레컴은 교환·제어시스템을 NEC와 에릭슨 등 2개사에서, 무선기지국은 NEC와 에릭슨 및 노키아 등 3개사에서 각각 조달할 계획이다.
또 일본 최대 휴대폰 사업자인 NTT도코모(http://www.nttdokomo.co.jp)도 미국 루슨트테크놀로지스(http://www.lucent.com) 등 외국 업체에 차세대이동통신 설비를 발주키로 했다. 따라서 이번 일본텔레컴의 결정은 외국 업체의 공세가 더욱 거세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텔레컴은 차세대 이동통신 사업 진출을 겨냥해 영국 보다폰에어터치(http://www.vodafone.co.uk), 브리티시텔레컴(http://www.bt.com) 등과 합작으로 사업기획사를 발족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설비투자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초기 투자비로 6000억∼8000억엔을 계획하고 있다.<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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