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라이선싱 전문업체인 한국라이센싱(대표 조성용)은 대만의 소프트월드와 감마니아디지털엔터테인먼트로부터 500만달러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따라 현재 10억원에 불과한 자본금을 65억원으로 늘리는 한편 상호를 「한국게임유통(가칭)」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소프트월드는 대만 PC게임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대만 최대의 종합 게임 유통사로 지난 97년 한국 현지법인 소프트월드코리아를 설립했으나 지난해말 철수한 바 있다.
감마니아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한국라이센싱과 함께 200만달러를 투자, 감마니아코리아를 설립했다. 조성용 사장은 『이달 하순 대만을 방문, 양사와 투자일정 및 지분을 확정하고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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