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의 재래시장 인터넷 쇼핑몰이 등장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진공은 수출유망상품 국내 5대 재래시장을 통합시킨 인터넷 쇼핑몰 「보따리21」(http://www.botari21.co.kr)을 오픈했다.
이 쇼핑몰에는 동대문, 남대문, 평화, 이태원, 경동시장 등 이른바 5대 재래시장의 수출유망 점포 1500여곳, 총 6000개 상품을 판매하며 영문서비스로 수출지원도 한다.
이번에 오픈한 「보따리21」은 의복, 원단, 침구, 구두, 액세서리, 잡화 등 재래시장에서 구할 수 있는 대부분의 상품을 취급하며 상품은 주문후 5일 이내 배달된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사이버시장의 급신장과 재래시장의 세계화 추세에 발맞춰 「보따리21」서비스를 구상하게 됐으며 앞으로 일어, 중국어 등 외국 바이어를 위한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청은 지에스텔레콤과 공동으로 수출경쟁력 있는 재래식 점포 5000곳을 추가 선별해 신규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하는 한편 전자지불시스템, 쇼핑몰의 3D화도 연내 구축할 방침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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