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MD램의 대형 수요처 판매 가격이 아시아와 북미 및 유럽 등 3개 지역에서 모두 속락하고 있다.
런던, 휴스턴, 싱가포르 등에 거점을 두고 있는 시장조사 업체 ICIS-LOR가 최근 내놓은 세계 D램 가격 조사에 따르면 대형 수요업체에 공급하는 64MD램(PC100, 8Mx8비트 제품)의 지난 1월 28일까지 30일간 평균가격은 북미 9.33달러, 유럽 9.67달러, 아시아 10.05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일주전인 1월 21일까지 30일간의 평균가격에 비해 북미의 경우 2.99%, 유럽은 1.98%, 아시아는 4.7% 각각 낮아진 것이다.
D램 가격 속락은 CPU 부족으로 PC제조업체들이 생산량을 억제하고, 그 결과 D램 재고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ICIS-LOR는 분석하고 있다.
또 메모리 모듈 가격은 64MB DIMM(PC100)의 북미 현물가격이 전주에 비해 2.38%로 하락한 63.29달러, 유럽은 2.48% 떨어진 65.08달러, 아시아는 2.73% 낮아진 62.74달러로 각각 조사됐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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