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교실 운영업체인 한국멀티미디어교육개발(대표 이정원)은 최근 SK텔레콤 수도권지사와 제휴, 각급 학교에 무료로 전용선을 설치하기로 했다.
한국멀티미디어는 이번 제휴를 통해 SK텔레콤과 공동으로 각 학교에 무료로 컴퓨터교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주는 대신 학생·교사들에게 일정의 수강료를 받는 형태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국멀티미디어와 SK텔레콤은 이 사업에 연간 130억원 가량을 투자할 방침이며 올해 약 250개 학교 선점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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