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정부는 홍콩텔레컴과 싱가포르텔레컴의 합병을 우려하고 있다고 「홍콩경제일보」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양사 합병시 전세계 통화량의 3.8%를 차지하게 되고 홍콩과 싱가포르의 기업경영 환경이 개선되는 등의 순기능도 있지만 경쟁력 약화, 대량실업 유발이라는 역기능도 있음을 지적했다.
또 합병이 성사되면 싱가포르텔레컴의 대주주인 싱가포르 정부가 대주주가 되어 홍콩텔레컴 직원을 대량으로 감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홍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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