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안전성 제고 및 산업계 기술지원을 위한 원자력연구개발사업에 올해 총 1546억원이 투입된다.
과학기술부는 27일 원자력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원자력 중·장기계획사업에 1283억원 △원자력 기초연구사업에 25억원 △원자력 실용화연구사업 70억원 △연구기반확충사업 80억원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개발사업 55억원 △국제협력기반조성사업 15억원 등 총 8개 사업에 지난해보다 16.7% 늘어난 총 1546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과기부는 특히 지난해 월성원전 중수누출사고와 관련한 「원자력안전 종합대책」에 따라 원자력 안전연구비를 지난해보다 44.7% 늘어난 288억원을 투입하는 한편 원자력 연구개발 중·장기계획사업에 원자로 및 핵연료, 원자력 안전연구, 방사성 폐기물 관리, 방사선 이용 및 방호연구, 기반연구 등 5개 분야, 26개 대과제, 129개 세부과제에 대한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28일 사업공고를 내고 연구제안서를 접수한 후 평가절차를 거쳐 오는 4월부터 연구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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