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마이크로시스템스와 마이크로소프트(MS)간의 자바 관련 지재권 침해 소송이 무승부로 끝났다.
선은 지난 97년 MS가 호환성이 뛰어난 자사의 자바언어 지재권을 침해해 불공정 행위를 하고 있다며 법원에 소송을 냈었다.
이 사건을 맡은 로널드 화이트 연방판사는 이에 대해 최근 MS에 선의 자바언어를 구현하도록 소프트웨어를 바꾸라는 명령을 내린 반면 선이 주장한 MS의 지재권 침해는 인정하지 않았다.
선은 『MS가 불공정 행위를 했다는 우리의 주장이 입증된 것』이라며 만족해 했고, MS도 『법원이 지재권 침해를 인정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기존 고객들에게 아무런 피해도 없다』며 자사의 승리라고 주장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프랑스 크기 초대형 태풍 '바비' 중국 상륙… “200만명 피난길”
-
2
“드론 아닌데 난다”…헬륨으로 떠다니는 반려 로봇
-
3
“우린 살려고 벽에 붙는데”…韓 지하철 '스크린도어'가 부러운 뉴요커
-
4
'월드컵 돌풍' 카보베르데 영웅 '보지냐' 이름 딴 '신종 바다달팽'이 생겼다
-
5
이란 “미국과 '존립을 건 전쟁' 불사하겠다”… 에너지 공급망 위협
-
6
'최소 450억' 티라노 화석, 경매에 등장한다… “가장 완벽에 가까운 표본”
-
7
[테크 차이나] BYD, '친 맥스' 공개…다이너스티 라인업 세대교체 본격화
-
8
“잠이 보약”은 사실이었다…비만·당뇨·치매 부르는 '이 습관'
-
9
발사하자 빙글빙글 회전한 기관총…러시아군 훈련 '아찔'
-
10
쪼그려 앉아 용접까지…산업 현장 투입 앞둔 휴머노이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