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게임소프트웨어 업체인 남코는 오는 3월 초로 예정돼 있는 차세대 가정용 비디오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2」의 출하와 동시에 대응 소프트웨어 2개 타이틀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남코의 2개 제품은 3월4일 출시하는 경주 게임 「릿지레이서V」와 3월30일 판매하는 격투 게임 「철권타킷토너먼트」다. 릿지레이서V는 현행 플레이스테이션용으로 94년 나온 타이틀의 최신작이다. 두 제품 모두 CD롬을 매체로 하고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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