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무SW분야 최대 경쟁자인 캐나다 코렐이 미국 정부에 3년간 수백만달러 상당의 사무SW를 공급한다. 이에 따라 코렐의 미국시장 입지 강화와 함께 독점소송에 휘말려 있는 MS는 또 다른 「타격」을 입게 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코렐은 미 법무부와 자사의 사무SW 「워드퍼펙트 오피스 2000」(보급형), 드래곤이라 불리는 음성인식기술을 채택한 「프로페셔널」(고급형)과 「워드퍼펙트 로 오피스 2000」을 3년간 공급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12월 중순 코렐이 미 노동부가 부당하게 MS제품만 입찰을 허용하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한 뒤에 나온 것이라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코렐 대변인 캐서린 휴는 『미 정부에 3년간 제품을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7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8
“경쟁심 때문?”… 동료 차에 '독' 타고 중국 도피 시도한 대학원생 체포
-
9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10
美 호수 바닥서 드러난 '드럼통 시신'…40여년 전 '살인사건' 실마리 풀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