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통신업체 알카텔이 중국 상하이에 아시아 지사를 설립한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다.
알카텔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상하이에 아시아 지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알카텔은 이미 중국 통신시장에 4억20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번 지사 설립으로 알카텔의 중국 투자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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