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쇼날인스트루먼트(대표 박주철)가 미국 내셔널인스트루먼트(NI)의 윈도 기반 측정 툴을 국내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부터 국내에 선보이는 이 제품(모델명 메저먼트 스튜디오)은 수집·분석·시각화 등을 지원할 뿐더러 텍스트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들과 통합이 용이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특히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비주얼 C++, 비주얼 베이식과 랩윈도/CVI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툴의 추가가 쉽고 사용자 인터페이스 제어, 수학 분석을 비롯해 계측제어 I/O 라이브러리가 제공된다.
문의 (02)596-7456
허의원기자 ewheo @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기판, 원자재가 급등·단가 압박 '이중고'
-
2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3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
4
대만언론 “규모 7.0 강진에 TSMC 첨단 공정 영향 불가피”
-
5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토지보상 개시
-
6
새해 반도체 장비 시장 9% 성장…2027년 최대 규모
-
7
韓, CES 혁신상 218개…AI 최고상 독식
-
8
[뉴스줌인] 기판 없으면 반도체 생태계 '흔들'…“제도 마련 시급”
-
9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SK스퀘어行…AI·반도체 글로벌 투자 이끈다
-
10
델 테크놀로지스 “온디바이스 AI 모델 최적화에서 앱 개발·배포까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