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대표 정태기)은 13일 일본 MTI의 한국투자사인 에어아이(대표 성규영)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2월부터 무선 인터넷 커뮤니티 포털 「에어타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에어타운」 서비스는 가입자를 연령·성별·지역·취미·직업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묶어 동호회와 게시판·채팅·전자우편 등 차별화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MTI는 일본 무선 인터넷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슈퍼애플타운」이라는 명칭으로 일본·영국·독일·이탈리아 등에서 월드 와이드 커뮤니티 포털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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