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채택한 고화질의 고선명(HD)TV를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전파신문」이 보도했다.
히타치가 미국 시장에 투입하는 HDTV 「울트라 비전/DLP」는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의 영상 표시기술인 「디지털 라이트 프로세싱(DLP)」을 탑재한 48인치형 프로젝션 TV로 이 회사의 동종 제품 중 최상위 기종으로 평가된다.
이 제품은 또 홈시어터(안방극장) 용도에 대응해 돌비 디지털 5·1 서라운드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가격은 1만달러 전후로 예상된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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