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정보(대표 원종윤)는 지난해 사업부문별 매출 호조에 따라 매출 561억원, 순익 65억원을 기록했으며 인성정보유통을 포함한 매출액은 929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경기 활성화와 코스닥 등록을 통한 성공적인 자금유입으로 부채를 모두 상환하고 지급이자 감소 및 자회사 이익증가에 따른 지분법 평가이익 등으로 98년 대비 매출액은 34%, 순이익은 145% 증가했다.
인성정보는 올해 원거리통신망(WAN) 사업과 같은 신규 사업에 진출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솔루션 사업을 본격 전개, 매출액은 전년대비 102% 늘어난 1133억원, 순이익은 206% 증가한 200억원을 달성키로 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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