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1일 미래 성장 유망기술을 개발·육성하기 위해 21세기 중소기업 100대 유망기술을 선정, 발표했다.
대학교수와 연구원 등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아 최종 확정한 100대 유망기술에는 기계·소재·금속분야 기술이 41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전자 24건, 정보·통신 16건, 섬유·화학·환경 19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보·통신분야는 기존 셀룰러망을 이용한 무선이동통신 제공기술과 3차원 영상·음향 가상현실시스템 개발기술, 음성 신호처리기술 등이 차세대 유망기술로 떠올랐다.
전기·전자분야는 무선 근거리 통신망을 위한 초박막형 안테나 제작기술과 평판형 램프 개발기술, TFT LCD 테스트 시스템기술 등이 주목받는 기술로 평가받았다.
추천 유형별 유망기술로는 현재 경쟁력이 부족하지만 정부 지원·육성시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기술이 전체의 63%를 차지한 데 이어 산업기술 발전전망과 환경변화에 따라 반드시 확보해야 할 기술도 17%로 나타나 정부의 기술개발지원 확대가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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