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음악전문 채널인 m·net은 오는 15일부터 일본 최대의 음악채널인 「Space Shower」에 한국 가요 프로그램을 정규 편성해 방영하기로 하고 이 회사와 합의서를 교환했다고 9일 밝혔다.
m·net이 정규 편성할 프로그램은 최신 인기가요 순위 프로그램인 「m·net Korean Wave」로 매주 토요일 새벽 1시 30분부터 30분간 VJ 전지나의 진행으로 일본어 자막과 함께 방송된다.
「Space Shower」는 일본의 위성방송인 스카이퍼펙TV와 케이블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되는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 채널로 약 300만가구가 시청하고 있다.
「m·net Korean Wave」는 국내 최신 인기가요뿐 아니라 인기 상승중인 신세대 스타와 뮤직 비디오를 소개하고 한국의 다양한 생활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15일 첫방송에선 HOT·유승준·이승환·클론·엄정화·핑클·김경호 등 지난해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 20여명의 인기가수와 이들의 대표곡을 소개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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