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올해 지역협력연구센터 지원과 산·학·연 컨소시엄 지원 등 특화기술 개발 및 산업화시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경상대 항공기부품연구센터, 창원대 공작기계연구센터, 경남대연안역 폐자원 및 환경연구센터 등 3개 종합대학에 설치돼 있는 지역협력연구센터(RRC)를 집중 육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들 연구센터에 국비 16억원, 도비 6억원, 기업체 지원금 9억원 등 모두 31억원을 지원, 대학의 우수한 연구자원을 활용한 지역특성화 사업의 결과를 기업에 보급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의 현장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도내 8개 대학과 120개 업체가 참여하는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 컨소시엄」을 운영키로 했으며 이 사업에는 국비 12억원과 도비 6억원, 기업체 자금 7억원 등 모두 25억원이 투자된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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