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외국인 투자 인터넷 기업들에 대한 감독업무를 이원화해 콘텐츠 공급업체에 대한 관리는 다른 부처가 담당할 것이라고 우지촨 정보산업부장이 6일 밝혔다.
우 부장은 잡지 「재경」과의 인터뷰에서 정보산업부가 외국인 소유 인터넷 서비스 공급업체에 대한 규제를 맡게 되고 다른 부처가 콘텐츠 공급업체에 관한 업무를 다루게 된다고 말했으나 그것이 어느 부처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우 부장의 이 같은 언급은 산업 분석가들 사이에서 중국 정부가 인터넷 콘텐츠업체들을 신문·방송과 기타 언론매체들을 검열하는 데 오랫동안 투입돼 온 기관들 산하에 둘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베이징=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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