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의 최대통신서비스업체인 AT&T와 브리티시텔레컴(BT)의 합작회사가 공식 출범했다.
AT&T와 BT는 6일 양사의 국제 통신부문 합작사인 콘서트 설립절차가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 98년부터 국제통신시장 공략을 위해 AT&T의 기술력과 BT의 국제통신서비스를 결합한 합작사 설립을 준비해왔다.
이번에 공식 출범한 콘서트는 세계 237개국에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통신 사업자, 인터넷 서비스 업체(ISP), 다국적 기업 등을 대상으로 국제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피터 본필드 BT 회장은 『콘서트는 인터넷 기반의 21세기 경제에서 인터넷 비즈니스의 급속한 성장을 수용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었다』고 지적했다.
AT&T의 마이클 암스트롱 회장은 『콘서트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주식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을 경우 기업공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