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카드 전문 공급업체인 제이스텍(대표 차재원)은 삼보컴퓨터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수출용 PC 신규 프로젝트에 자사의 고성능 3D 입체 그래픽카드를 납품하기로 계약을 맺고 제품공급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제이스텍은 한달에 5만대의 그래픽카드를 생산해 삼보컴퓨터의 수출 PC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올해 삼보컴퓨터에만 60만장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60만장에 달하는 생산량을 확보해 그래픽카드 내수시장 석권은 물론 세계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이스텍은 이번 삼보컴퓨터의 그래픽카드 공급을 계기로 현재 그래픽카드 시장을 좌우하고 있는 대만과 본격적인 시장점유율 다툼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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