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기기 생산업체인 이즈텍(대표 유영식)은 최근 5개월동안 3억원을 들여 보안용 지문인식장비(모델명 FIS 600)를 개발,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지문인식장비는 비디오카메라 등을 장착, 기존 모델인 FIS 250의 기능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으로 근태관리와 출입관리를 비롯해 홈시큐리티 등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또 이번에 개발한 장비는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와 연동해 시스템을 구성할 수도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
이즈텍은 이번에 개발한 제품을 주력제품으로 삼아 월 600대씩 양산, 홈시큐리티업체와 건설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21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이즈텍은 FIS 600의 생산으로 지문인식기사업 부문의 매출이 50억원 규모에 달해 전체 매출실적은 1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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