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산업가족 여러분!
대망의 새해, 여러분 가정의 행운과 더불어 우리 전자산업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1∼2년 동안 우리 전자산업계는 IMF체제라는 사상 초유의 어려움 속에서도 수출 500억달러 달성과 두자릿수의 높은 성장을 시현하였습니다.
이는 50만 우리 전자산업가족이 일치단결하여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기술개발과 신시장 개척에 진력한 결과입니다.
이제 우리 앞에 펼쳐진 새 천년은 디지털 기술혁명으로 경제는 물론 정치·사회·문화·생활 등 우리 인류사회 전역이 정보화사회로의 대변혁이 예고되고 있어 우리 전자산업이 또다시 고도성장을 이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전자산업인들은 CDMA 휴대폰과 같은 첨단제품을 미국이나 일본보다 먼저 개발, 상품화하여 세계시장을 선점하는 길만이 우리 전자업계가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새해에는 디지털 기술개발과 부품·소재의 국산화·전문화에 총력을 기울여 우리 전자정보산업이 명실상부한 세계 전자강국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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