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전자(대표 최병석)가 신공항 고속도로에 총 15억원 규모의 가변정보전광판(VMS) 11개를 내년 3월까지 설치한다.
이 회사는 220억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교통관리 및 도로유지관리체계 구축공사」를 수주한 삼성 SDS측과 전광판 설치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이를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전광판 설치는 이 구축공사의 도로관리시스템에 들어가는 것으로 봉오전자는 계약에 따라 서울 강변도로에서 신공항에 이르는 신공항 고속도로의 전광판 가동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포함, 국·영문으로 서비스되는 3색 VMS 11개를 내년 1분기안에 설치·완료하기로 하고 삼성 SDS측과 협의중이다.
봉오전자의 최병석 사장은 『세계인이 주목하는 국제관문 신공항 고속도로에 전광판을 설치하는 만큼 운영시 고장을 중앙통제실에서 자동으로 점검하는 시스템 등을 적용, 국제적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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