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인 소프트캠프가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시스템보호 프로그램을 개발, 국내판매에 주력해오던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는 최근 해외 각국에서 국산 SW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기술적으로 인정받음에 따라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의 일환으로 소프트캠프는 최근 일본 알프스전자의 자회사인 알시사와 시스템 보호 프로그램 「PC키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되는 PC키퍼는 공급가격이 카피당 2100엔이며 알시를 통해 일본 전역에 판매된다.
소프트캠프는 이를 계기로 내년 2월부터 「PC키퍼」를 「슈퍼프로텍트」라는 이름으로 일본 NEC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더욱 적극적인 일본시장 개척을 위해 내년초에 일본지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소프트캠프는 일본시장 진출과 더불어 미국시장 개척에도 나서 현재 현재 미국 도(Daw)테크놀로지와 「PC키퍼」 수출 계약을 추진중이다.
이 회사는 이와 별도로 인터넷상에서 실제 생물체와 똑같이 성장하고 행동하는 가상 애완동물 프로그램과 검색결과를 카테고리별로 묶어 그래프로 보여주는 새로운 방식의 검색엔진을 선보이면서 수출품목을 다양화해나갈 방침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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