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내년부터 인터넷 콘텐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연 400억∼500억원을 투입, 인터넷 콘텐츠 개발에 나설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20여개의 게임 개발업체들과 공동으로 인터넷 게임을 개발해 내년부터 온라인게임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또 인터넷 포털서비스로 운영하는 「M4you」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