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통이 「크림비디오」라는 브랜드를 개발하고 내놓은 첫 작품. 매트 리브스 감독, 기네스 펠트로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대학을 졸업하고도 면접에서 번번이 미끄러져 일자리도 얻지 못하고 무력감에 빠져 있는 탐. 어느 날 친구 스콧의 집 디너파티에서 고교시절 동경하던 첫 사랑 줄리와 우연히 재회하면서 줄리의 사랑을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그러나 기대했던 2차면접 시험에 낙방하고 낙심한 탐의 발길은 무의식중에 루스의 집으로 향한다. 이제 겨우 서로를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 순간, 인생의 기회를 얻기 위해 잠시 이곳에 머무르는 것일 뿐, 곧 떠날 것이라고 하는 줄리에게 탐은 얽힌 오해를 풀지 못한 채 헤매고 만다.
영유통 공급, 판매. 18세 이용가.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이슈플러스] 네이버·카카오, 올해 신규 AI 서비스 쏟아진다
-
3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4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5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6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7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8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디자인 공개…내달 출격
-
9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네'…신생 배터리 기업들 美 투자 줄줄이 취소
-
10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