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환 부사장(51)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73년 제일합섬에 입사하면서 삼성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삼성석유화학, 제일모직, 그룹 비서실, 삼성자동차 등을 거치면서 주로 삼성그룹의 신규사업 추진을 담당한 전형적인 기획통. 삼성자동차 기술연구소장을 역임해오던 중 지난 6월 삼성증권 전략홍보실장을 맡으면서 금융분야에 투신했다.
지난 10월 출범한 삼성계열 벤처캐피털회사인 삼성벤처투자의 초대 대표이사 전무로 재직중 이번에 승진의 행운을 잡았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