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환 부사장(51)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73년 제일합섬에 입사하면서 삼성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삼성석유화학, 제일모직, 그룹 비서실, 삼성자동차 등을 거치면서 주로 삼성그룹의 신규사업 추진을 담당한 전형적인 기획통. 삼성자동차 기술연구소장을 역임해오던 중 지난 6월 삼성증권 전략홍보실장을 맡으면서 금융분야에 투신했다.
지난 10월 출범한 삼성계열 벤처캐피털회사인 삼성벤처투자의 초대 대표이사 전무로 재직중 이번에 승진의 행운을 잡았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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