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벤처기업이 관료출신 인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해 화제다. 벤처기업으로는 드물게 관료를 영입한 기업은 메디슨.
이 회사는 이번주 산업자원부를 퇴직한 이홍규 국장(47·1급이사관)을 파트너(부사장급)로 영입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신임 이 부사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정식으로 업무를 수행할 예정.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이 부사장 내정자는 24년간 산업자원부 과장, 국장, 주불상무관으로 산업·통상 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대통령비서실 정책2비서관으로 각종 국가적 개혁정책의 수립 과정에 참여한 경험도 있다. 메디슨 측은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서 세계적인 전략적 사고를 가진 인재를 물색하던 중 이홍규씨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민화 메디슨 회장은 『지식경영에 대한 그의 해박한 지식과 경험이 메디슨을 세계적인 벤처기업으로 자리매김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혁준기자 june@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AIDC특별법, 시행령 보강 필수다
-
2
[사설] 모두의창업, 숫자채우기로 가선 안된다
-
3
[ET톡] 가상자산 과세 3개월 앞...기준 마련 시급
-
4
[ET단상] AI시대, 생각과 의심의 힘
-
5
[조현래의 콘텐츠 脈] 〈18〉2026 아시안게임, 한국 e스포츠의 위상
-
6
[기고] AX시대의 아이러니? 지식관리KMS
-
7
[ET톡] 이제 우주도 민간의 시간이다
-
8
[테크 차이나] 가격전쟁 멈추는 국가…中 왜 '출혈경쟁' 산업정책으로 다루나
-
9
[기고] 햇빛이 지속가능한 주민소득이 되려면
-
10
[이영의 넥스트 거버넌스] 〈27〉르네상스와 AI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