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간 부품 및 소재분야 투자 및 공동연구 등 상호 협력방안이 활발히 모색되고 있다.
14일 정덕구 산업자원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한 부품·소재분야 투자유치단이 일본으로 건너가 15일 일본정부와 산업계를 대상으로 「투자환경 설명회」와 「투자상담회」를 개최, 양국간 부품·소재분야 협력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고 일본기업인의 대한 투자를 요청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지난달 28일 마닐라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의 하나로 이뤄졌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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