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안복현)이 인터넷을 이용해 해외거래처에 기술지도를 하는 등 해외마케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제일모직은 화학사업부문 영문 홈페이지(www.starex.co.kr)를 개설하고 이 홈페이지에 해외거래처들을 온라인으로 기술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함께 구축했다.
이에 따라 제일모직의 해외거래처들은 제품생산에 필요한 각종 데이터 및 분석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받고 컴퓨터 설계때도 제일모직 연구소 담당자로부터 실시간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설계도면 등 각종 자료를 화면에 띄워놓고 양방간이나 3인 이상 다자간 회의까지 할 수 있어 복잡한 기술적 문제를 인터넷 영상회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제일모직은 100여개 거래회사에 이 서비스에 대한 안내메일을 보내 인터넷 마케팅을 활성화시키고 성과가 좋으면 국내업체들을 위한 홈페이지도 개설할 계획이다.
유성호기자 sungh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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