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벤치마킹 업체인 디스플레이뱅크(대표 권상세)가 PC부품 및 주변기기 유통에 나선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의 컴퓨터 유통업체인 블레이징테크(BT)와 합작으로 자본금 1억원 규모의 유통업체를 설립키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에 따라 내년 초부터 대만으로부터 북사이즈 PC와 PDA·주기판 등을 들여와 국내 중소 PC업계에 OEM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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