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서비스 벤치마킹 전문업체인 웹매니아(대표 박명수·www.webmania.co.kr)가 지난달 17일부터 14일간 총 487명을 대상으로 국내 인터넷서점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보문고가 40.9%로 이용률 1위를 차지했고, 종로서적(11.1%), YES24·영풍문고(7.2%), 북파크(5.7%), 서울문고(1.2%) 순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할인율에서는 YES24, 인지도에서는 교보문고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북파크는 무료우송으로, 와우북은 컴퓨터전문서점으로 각각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터넷서점은 서점별로 적립금제, 누적할인제, 공동구매, 상설할인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손쉬운 검색과 일반독자의 서평 등 일반서점보다 편리하게 구매정보도 얻을 수 있어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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