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반도체 김규현 사장
아남반도체 김규현 사장은 이번 「무역의 날」 행사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김 사장은 지난 1월부터 워크아웃상태로 들어간 이후에도 해외거래처를 안정적으로 관리, 전년과 비슷한 51억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경영능력을 발휘했다.
특히 어려운 여건에서도 김 사장은 국내 반도체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규현 사장이 아남반도체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74년 명지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아남산업에 입사하면서부터다. 이후 줄곧 아남맨으로 지내온 김 사장은 97년 아남반도체 부사장에 발탁된 후 올해초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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