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LG전자 부회장은 1일 『산업 디자인 부문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투자를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디자인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구 부회장은 이날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산업 디자인 트렌드 발표회에 참석,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 차원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디자인 코리아」를 이룩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회장은 또 전경련 산업디자인특별위원회의 활동과 관련해 민간 부문에서 디자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산업디자인 관련정책을 정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경련 산업디자인특별위원회는 1일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 노장우 산업디자인진흥원장 등 업계, 학계, 연구소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디자인 콘퍼런스 및 경제계 디자인 트렌드 개발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산업디자인특별위원회는 산업계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밀레니엄산업 디자인 트렌드로 트윈세대와 뉴 시니어세대, 숨겨진 본능, 상생의 원리, 인간친화적 기술 등 4대 요소를 꼽았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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