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서스(대표 정호욱)가 미국 글로브스팬과 손잡고 멀티디지털가입자회선(xDSL) 칩세트사업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셈서스는 이를 위해 글로브스팬과 국내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초부터 광루프캐리어(FLC) 장비용 칩세트와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다중화장치인 DSLAM(Digital Subscriber Loof Access Multiplexer)용 칩세트를 국내에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칩세트 수요업체들이 모두 통신·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점을 감안, 칩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디자인까지 제공하는 등 국산장비 개발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정호욱 사장은 『최근들어 xDSL 부문에 통신·네트워크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현재 국내 70여개 업체들과 칩세트 공급을 논의중이며 사업이 본격화되는 2000년에는 3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일주기자 forextra@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반도체 신사업, 투자시계 다시 돈다
-
2
ECTC 2026, AI 패키징 화두는 '유리기판'…글래스 코어·TGV 기술 집중 조명
-
3
애플, '4면 벤딩'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韓 디스플레이 출격 대기
-
4
한국, 싱가포르·홍콩에 밀렸다…암참 “삼성전자 파업 글로벌 공급망·투자 신뢰 흔들 것”
-
5
메모리 업계 HBM4 이후 차세대 기술 'HBM-PNM' 연구 본격화
-
6
삼성, 모바일 HBM '극고종횡비 구리기둥' 패키징 업그레이드
-
7
'총파업 갈림길' 삼성전자 노사, 2차 사후조정 돌입
-
8
정유업계, 조 단위 이익에도 쓴웃음…실적 롤러코스터 우려 고조
-
9
삼성전자 총파업 카운트다운…K반도체 생태계 셧다운 위기
-
10
[이슈플러스]삼성, 400단 낸드 생산 임박…8인치 파운드리 전환도 주요 과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