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3월 전자업계에서 처음으로 증권시장에 기업을 공개한 곳은 금성사다. 당시 금성사는 1차로 1달간의 공모기간을 통해 6억원의 공모증자 성과를 내기도 했다. 금성사의 기업상장은 자본시장의 확대와 함께 전자산업의 확대 발전에 큰 계기가 됐다. 70년 5월 3일 증권의 날을 맞이해 정부는 금성사의 기업상장을 주도한 구인회 창업주에게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