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반주기 전문업체인 금영(대표 김승영)은 노래반주기.앰프.스피커 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은 일체형 노래반주기(모델명 하나로)를 17일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노래반주기에 앰프.스피커 등 주변기기들이 함께 내장돼 소비자들이 별도의 주변기기를 일일이 구매하지 않고도 한번에 노래반주기를 장만할 수 있다.
또 모니터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저음과 고음의 3차원 스테레오 음향을 채택했으며 특히 본체하단에 이동용 바퀴가 장착돼 기업행사.노래방.가든행사.가정.야외이벤터 등 어떤 장소에서도 편리하게 이동, 사용할 수 있다.
이 노래반주기는 특히 코인기능을 장책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100원 동전은 20만원, 500원 동전은 70만원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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