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전문업체인 아이빌소프트(대표 진교문)는 최근 대한화재의 사이버연수원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아이빌소프트가 수주한 대한화재 사이버연수원 프로젝트는 사이버교육시스템 「e스터디」를 이용해 내년 1월부터 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교육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으로 이달 중 시스템 구축 및 커스터마이징 작업에 들어가 오는 12월 구축될 예정이다.
「e스터디」는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접근경로를 통해 접속하는 네트워크 사용자들이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가능한 시간과 장소에서 원격학습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지원하는 웹 기반의 원격교육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현재 아이빌소프트에서 운영하는 교육전문 사이트 온스터디(www.onstudy.com)의 핵심엔진으로 서비스 개시 4개월여만에 11만명의 회원을 확보할 정도로 직장인과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에듀플러스]〈칼럼〉AI 디지털교과서 시범 적용 시간 갖자
-
2
트럼프 '압박' 먹혔나...美 “젤렌스키 '720조원' 광물협정 금주내로 서명할 듯”
-
3
“바다에서 '에일리언 머리' 건졌다”… SNS 화제 생물은
-
4
[MWC25] 혁신 AI 기술 선보이는 SKT, 글로벌 우군 찾는다
-
5
현대차·기아, 2월 美 12만5000대 판매…역대 최고
-
6
美 앰코, 광주·송도 패키징 증설 추진…시스템 반도체 수요 대응
-
7
"비트코인 오르려나"...美 트럼프 주최로 7일 첫 '가상화폐 서밋' 개최
-
8
캐나다, 일론 머스크 'X' 의심스럽다...'AI 학습에 개인정보 활용' 조사 착수
-
9
도약기 창업기업 81개사…경기혁신센터 통해 성장 날개
-
10
中 2월 제조업 PMI 50.2…한 달 만에 '경기 확장' 국면 진입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