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증권 예탁수수료가 오늘부터 기존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아진다. 증권예탁원은 15일부터 수익증권 예탁수수료는 기존에는 만원당 0.0015원이었으나 이번 수수료 인하로 만원당 0.0005원이 된다고 예탁원은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신업계의 비용부담이 줄어 들게 돼 펀드수익률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탁원은 말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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