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와 토너 카트리지, 전용지 등을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잉크테크(대표 정광춘)는 이번에 각종 전산 소모품과 최근 개발한 개인용 컴퓨터통신통합(CTI) 보드(모델명 Fontec)를 출품한다.
최근 국내 시장에 출시된 데 이어 국제무대엔 처음 선보이는 개인용 CTI는 기존의 전화기와 컴퓨터의 다양한 정보관리 기능을 통합한 제품으로, 기본적인 전화통화는 물론 1GB당 1만분에 달하는 엄청난 용량의 통화 및 음성녹음, 재생, 자동응답시스템(ARS), 음성 E메일러, MP3 플레이어, 전자수첩 및 정보관리 등의 CTI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마우스폰이나 PC폰처럼 전화기 기능만을 가진 제품은 시장에 나와 있으나 PC기능을 최대한 활용한 제품은 이 회사 제품이 처음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의 네트워킹 기능을 과감히 축소해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던 기존의 CTI제품과 달리 가격을 10만원 이하로 대폭 낮춤으로써 일반 가정과 사무실에서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PC 장착용 보드와 응용소프트웨어 그리고 고감도 이어폰 세트 등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기능 차이에 따라 표준형과 프로, 골드 등 3가지 모델이 나와 있다.
문의 (0343)399-2041, www.inkt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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