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전문업체인 한일전기(대표 권태완)는 저렴한 심야전력을 이용해 난방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축열식 온풍기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한일전기가 이번에 출시한 축열식 온풍기는 2∼4평형 제품에서 8∼10평형 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두 6개 모델로 주택용 전기요금의 25%에 불과한 심야전력을 사용해 운전비용이 저렴한데다 이 제품을 설치하는 고객에게는 용량에 따라 일정액의 정부보조금이 제공돼 경제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누전차단기 및 온도과승 방지장치를 내장하고 있어 가스나 기름을 사용하는 제품과는 달리 유독가스가 발생하거나 폭발·화재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고 특히 산소를 소비하지 않는데다 마이컴으로 실내온도를 조절해 항상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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