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회장 김수규)와 테크노마트 연합상우회 등 10개 사업자 단체는 11일 신용카드 사용확대와 구체적인 여건마련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용카드사의 수수료율 평균 28% 인하 촉구를 골자로 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YMCA 등은 성명서에서 『현행 수수료율은 신용카드 도입 초기에 설정된 것이 대부분으로 카드사용액은 지난 85년과 97년을 단순 비교해도 사용액수가 4640억원에서 6조8974억원으로 150배 급증했으나 수수료율은 거의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R&D 주52시간 예외…특별연장근로제로 '우회'
-
2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10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