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전기, 삼천전기 흡수 합병

 수배전반 업체인 선도전기(대표 전경호)가 기업개선 작업에 따른 경영합리화를 위해 관계사인 삼천전기를 흡수, 합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선도전기의 자본금은 10억원이 증가한 86억원이 된다.

 이들 두 회사간 합병승인 주주총회는 11월27일로 예정돼 있고 이에 따른 합병일은 12월30일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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